대출 이자 계산기
원리금균등·원금균등·만기일시 상환 방식별 월 상환액과 총 이자를 계산합니다.
대출 이자 계산 원리
대출 이자는 매월 남은 원금 × 월이율(연이율 ÷ 12)로 계산됩니다. 상환 방식은 이 원금을 어떤 속도로 갚는지의 차이일 뿐이며, 원금이 빨리 줄수록 총이자가 적어집니다.
상환 방식별 공식
원리금균등: 월 상환액 = 원금 × 월이율 × (1+월이율)ⁿ ÷ ((1+월이율)ⁿ − 1) — 매월 동일, 초반엔 이자 비중이 큼
원금균등: 월 상환액 = (원금 ÷ n) + 남은 원금 × 월이율 — 매월 원금은 같고 이자가 줄어 납입액이 점점 감소
만기일시: 매월 원금 × 월이율만 납부, 만기에 원금 전액 상환
n = 총 개월 수. 본 계산기의 상환 스케줄 표에서 매월 원금·이자 분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대출 상환 방식별 이자 차이
같은 대출 금액·금리·기간이라도 상환 방식에 따라 총 이자가 수백만원 이상 차이납니다. 아래는 대출 1억원, 연 4.5%, 20년 기준 비교입니다.
| 상환 방식 | 첫 달 상환액 | 총 이자 |
|---|---|---|
| 원리금균등 | 약 63.3만원 | 약 5,184만원 |
| 원금균등 | 약 79.2만원 | 약 4,519만원 |
| 만기일시 | 약 37.5만원 | 약 9,000만원 |
* 원금균등 방식이 총 이자가 가장 적고, 만기일시 방식이 가장 많습니다. 여건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세요.
대출 1억원당 월 상환액 조견표 (원리금균등)
| 금리 | 10년 | 20년 | 30년 |
|---|---|---|---|
| 3.0% | 96.6만원 | 55.5만원 | 42.2만원 |
| 3.5% | 98.9만원 | 58.0만원 | 44.9만원 |
| 4.0% | 101.2만원 | 60.6만원 | 47.7만원 |
| 4.5% | 103.6만원 | 63.3만원 | 50.7만원 |
| 5.0% | 106.1만원 | 66.0만원 | 53.7만원 |
* 대출 3억이면 위 금액의 3배입니다. 예: 4.0% 30년 → 약 143.2만원.
실전 예시
예시 1 — 주택담보대출 3억원, 연 4.0%, 30년: 원리금균등이면 월 약 143만 2천원씩 360회, 총이자는 약 2억 1,560만원입니다. 원금균등이면 첫 달 약 183만 3천원에서 점차 줄어들며 총이자는 약 1억 8,050만원으로, 원리금균등보다 약 3,500만원 적습니다.
예시 2 — 신용대출 5,000만원, 연 5.5%, 5년: 원리금균등 기준 월 약 95만 5천원, 총이자는 약 730만원입니다. 기간이 짧으면 금리가 높아도 총이자 부담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.
예시 3 — 금리 0.5%p의 힘: 3억원 30년 대출에서 금리가 4.0%에서 4.5%로 오르면 월 상환액은 약 143만 2천원 → 152만원으로 약 8만 8천원 늘고, 총이자는 약 3,160만원 증가합니다. 금리 비교와 갈아타기(대환)가 중요한 이유입니다.
예시 4 — 만기 단축의 효과: 3억원, 연 4.0% 대출을 30년 대신 20년으로 줄이면 월 상환액은 약 143만 2천원 → 약 181만 8천원으로 38만원가량 늘지만, 총이자는 약 2억 1,560만원 → 약 1억 3,630만원으로 약 7,930만원 줄어듭니다. 월 여력이 있다면 만기 단축이 가장 확실한 이자 절감 수단입니다.
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
대출을 약정보다 일찍 갚으면 은행이 조달비용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습니다. 일반적인 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.
수수료 = 중도상환금액 × 수수료율 × (잔여기간 ÷ 수수료 부과 대상기간)
예: 3억원 30년 주담대를 2년 시점에 1억원 상환, 수수료율 1.2%, 부과기간 3년이면 → 1억 × 1.2% × (1년 ÷ 3년) = 40만원
수수료율과 부과기간(통상 3년, 이후 면제)은 상품마다 다르므로 대출 약정서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.
반대로 소득이 늘거나 승진했거나 신용점수가 오른 경우에는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 법으로 보장된 권리로, 은행 앱에서도 신청 가능하며 은행은 10영업일 이내에 수용 여부를 회신해야 합니다. 수수료 없이 이자를 줄일 수 있는 수단이므로 연 1회 이상 점검할 가치가 있습니다.
자주 하는 실수
- 월 상환액만 보고 만기일시를 선택 — 월 부담은 가장 적지만 총이자가 압도적으로 많고, 만기에 원금 전액을 갚아야 하는 위험이 있습니다.
- 변동금리를 고정값으로 가정 — 변동금리 대출은 금리 재산정 주기(3·6·12개월)마다 상환액이 바뀝니다. 금리 상승 여력을 두고 계산하세요.
- 중도상환수수료·인지세 등 부대비용 누락 — 총비용 비교 시 이자 외 비용도 포함해야 합니다.
- DSR 한도를 확인하지 않고 계획 — 월 상환액이 감당 가능해도 DSR 40% 규제에 걸리면 대출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.
근거·공식 자료
자주 묻는 질문
원리금균등 상환과 원금균등 상환의 차이는?▼
원리금균등은 매월 같은 금액을 납부하여 초반에 이자 비중이 높고, 원금균등은 매월 같은 원금에 이자가 줄어들어 초반 납입액이 높지만 총 이자는 적습니다.
만기일시 상환이란?▼
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에 원금 전액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. 월 부담이 적지만 총 이자가 가장 많습니다.
대출 이자는 어떻게 계산하나요?▼
원리금균등의 경우 월 상환액 = 대출원금 × 월이율 × (1+월이율)^개월수 ÷ ((1+월이율)^개월수 - 1) 공식으로 계산합니다.
중도상환수수료도 계산에 포함되나요?▼
본 계산기는 약정 기간을 끝까지 상환하는 경우의 원리금만 계산합니다. 대출을 조기 상환하면 은행별로 중도상환수수료(통상 상환액의 0.5~1.4%, 3년 경과 후 면제가 일반적)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출 약정서를 확인하세요.
총이자를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은?▼
① 원리금균등 대신 원금균등 선택(초기 부담 가능 시), ② 대출 기간 단축, ③ 여유자금 생길 때마다 부분 중도상환(수수료 면제 이후), ④ 금리인하요구권 행사(소득 증가·신용점수 상승 시)가 대표적입니다. 같은 3억 대출도 30년 대신 20년으로 줄이면 총이자가 수천만원 감소합니다.
거치기간이 있는 대출은 어떻게 다른가요?▼
거치기간에는 이자만 내고 원금 상환이 미뤄집니다. 그만큼 원금이 늦게 줄어 총이자가 늘어나며, 거치 종료 후 월 상환액이 급증합니다. 본 계산기는 거치 없는 기본형 기준입니다.
대출 한도는 어떻게 확인하나요?▼
개인의 대출 한도는 담보가치(LTV)보다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인 DSR 규제(은행권 40%)에 먼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 DSR 계산기에서 연소득 기준 한도를 먼저 확인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