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금 이자 계산기
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할 때 만기 수령액과 세후 이자를 계산합니다.
적금 이자 계산법과 과세 유형
적금은 매월 납입하므로 첫 달 납입금은 전체 기간 이자가 붙고, 마지막 달 납입금은 1개월분만 적용됩니다. 동일 금액·이율이라면 예금보다 이자가 적습니다.
과세 유형별 세율
- 일반과세: 이자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 = 15.4%
- 세금우대: 9.5% (농협·신협 등 조합원 가입 시)
- 비과세: 0% (청년도약계좌, ISA 등 특정 상품)
* 비과세 상품은 가입 조건(나이, 소득)을 확인하세요.
적금 이자 공식
총 이자 = 월 납입액 × 월이율 × (n + (n−1) + … + 1) = 월 납입액 × (연이율 ÷ 12) × n(n+1) ÷ 2
예: 월 30만원, 12개월, 연 3.5% → 300,000 × (0.035 ÷ 12) × 78 = 세전 68,250원
n = 납입 개월 수. 12개월이면 이자 가중치 합이 78(= 12+11+…+1)이 됩니다. 첫 달 납입금은 12개월치, 마지막 달 납입금은 1개월치 이자만 붙는 구조입니다.
월 납입액별 12개월 만기 이자 (연 3.5%)
| 월 납입액 | 세전 이자 | 세후 이자 (15.4%) | 만기 수령액 |
|---|---|---|---|
| 30만원 | 68,250원 | 57,740원 | 약 365.8만원 |
| 50만원 | 113,750원 | 96,233원 | 약 609.6만원 |
| 100만원 | 227,500원 | 192,465원 | 약 1,219.2만원 |
실전 예시
예시 1 — 월 30만원, 12개월, 연 3.5%, 일반과세: 세전 이자 68,250원에서 세금 10,511원을 빼면 세후 이자 57,740원, 만기 수령액은 3,657,740원입니다.
예시 2 — 월 100만원, 24개월, 연 3.5%, 일반과세: 이자 가중치 합이 300(= 24×25÷2)이 되어 세전 이자 875,000원, 세금 134,750원을 뺀 세후 이자는 740,250원, 만기 수령액은 24,740,250원입니다. 기간이 2배면 이자는 약 3.8배가 됩니다.
예시 3 — 적금 vs 예금 (연 3.5%, 1년): 월 100만원 적금(총 1,200만원 납입)의 세전 이자는 227,500원이지만, 처음부터 1,200만원을 예금에 넣으면 420,000원입니다. 적금은 평균 예치 기간이 절반 정도라 이자도 절반 수준입니다. 목돈은 예금, 매월 모으는 돈은 적금이 정석입니다.
예시 4 — 특판 금리 1%p의 실제 가치: 월 50만원 12개월 적금에서 연 3.5%의 세후 이자는 96,233원, 연 4.5% 특판이면 123,728원입니다. 금리가 1%p나 높아도 실제 차이는 약 2만 7천원에 그칩니다. 우대금리 조건(카드 사용 실적, 유료 상품 가입 등)을 채우는 데 이보다 큰 비용이 든다면 갈아탈 실익이 없습니다. 특판에 가입하기 전 이 계산기로 세후 이자 차액부터 확인하세요.
만기 이후 자금 운용 — 적금 사다리
적금의 목적은 이자보다 강제 저축으로 목돈을 만드는 것입니다. 만기 수령액은 이자가 더 잘 붙는 예금으로 옮기고, 새 적금을 다시 시작하는 ‘적금 → 예금 사다리’가 기본 전략입니다. 예를 들어 월 100만원 적금을 3년 반복하면, 3년 차에는 예금 2계좌(각 1,200만원+이자)와 적금 1계좌가 동시에 굴러갑니다. 매월 새 적금을 개설하는 풍차돌리기는 이자 총액은 같은 원리지만 매월 만기가 돌아와 유동성 관리에 유리합니다.
적금도 예금과 마찬가지로 금융회사별 원금+이자 합산 1억원까지 예금자보호 대상입니다. 저축은행 고금리 적금을 활용할 때도 한도 내라면 안전하며, 목돈이 커지면 여러 회사로 나누는 것이 원칙입니다.
자주 하는 실수
- 표시 금리를 체감 수익률로 착각 — 12개월 적금의 실효 수익률(총이자 ÷ 총납입액)은 표시 금리의 약 54% 수준입니다.
- 우대금리 조건 미충족 — 특판 고금리는 급여이체·마케팅 동의·신규 고객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. 기본금리로도 계산해보세요.
- 납입일 연체 — 정기적금은 납입이 늦어지면 만기가 밀리거나 이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. 자동이체를 걸어두세요.
- 세후 기준으로 비교하지 않음 — 일반과세 4.0% 상품보다 비과세 3.5% 상품의 세후 이자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.
- 장기 목돈 마련을 적금만으로 — 3년 이상 장기라면 복리 계산기로 투자 시나리오와 비교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.
근거·공식 자료
자주 묻는 질문
적금 이자는 어떻게 계산되나요?▼
적금은 매월 납입하므로 첫 달 납입금은 만기까지 전체 기간 이자가 붙고, 마지막 달 납입금은 1개월치만 붙습니다. 총 이자 = Σ(월납입액 × 월이율 × 남은개월수)로 계산합니다.
이자 과세 종류는?▼
일반과세(15.4%), 세금우대(9.5%, 조합 등 가입 조건), 비과세(0%, 청년우대적금 등)가 있습니다.
적금과 예금의 차이는?▼
적금은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고, 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예치합니다. 같은 금액·이율이면 예금의 이자가 더 많습니다.
왜 표시 금리보다 이자가 훨씬 적게 느껴지나요?▼
금리 3.5%는 "1년 내내 예치한 돈"에 대한 연이율입니다. 적금은 마지막 달 납입금이 1개월만 예치되므로, 12개월 적금의 평균 예치 기간은 약 6.5개월입니다. 그래서 체감 수익률(총이자 ÷ 총납입액)은 표시 금리의 절반 수준인 약 1.9%가 됩니다.
자유적금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되나요?▼
원리는 같지만 자유적금은 납입일마다 "납입일~만기"의 일수로 이자를 계산합니다. 같은 금액이라도 월초에 납입할수록 이자가 많아지므로, 본 계산기(매월 정기 납입 가정)와 소폭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비과세 적금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?▼
청년도약계좌 등 정부 지원 상품과 ISA(일정 한도 비과세), 상호금융 조합원 세금우대(9.5%) 등이 있습니다. 나이·소득 요건이 있으므로 가입 전 조건을 확인하세요.
적금 만기 전에 해지하면 손해가 큰가요?▼
중도해지 시 약정금리 대신 낮은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. 급전이 필요하면 해지 대신 예·적금 담보대출(통상 약정금리 +1%p 수준)을 활용하는 것이 만기 이자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